[뉴스핌=정상호 기자] 한 차량의 주차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장에 혼자 2칸씩 잡아먹는 차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4칸의 주차 공간에서 가운데 2칸에 가로로 세워져 있다.
이어 공개된 또다른 사진 속에는 해당 람보르기니 차량 앞에 '이 건물은 제 건물입니다 -건물주-'라고 적힌 종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건물주면 저래도 되나?" "조물주 위에 건물주" "사실상 4칸 먹은 것 같은" "비싼 차라서 주변 차 배려인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