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핸즈코퍼레이션은 글로벌 휠 수요 증가 대응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현지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모로코 탕헤르테두앙州 탕헤르 지역에 연산 600만개(1차 400만개, 2차 200만개 규모) 휠 생산 공장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예상 소요금액은 약 2.89억 유로(1차 약 1.8억 유로, 2차 1.09억 유로)며 회사 유보자금 및 국내외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공장가동 예정일은 1차 2019년 상반기, 2차 2022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