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고캠핑(Go Camping) 서포터즈' 발대식이 23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고캠핑'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안전한 캠핑정보 전파를 위해 서포터즈가 적극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3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고캠핑(Go Campin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고캠핑 서포터즈' 68명은 올바른 캠핑정보 전파와 안전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꾸려졌다. 발대식에서는 공사 사장 명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캠핑 전문가의 안전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사회공헌 이수 증서 발급,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 등을 통해 서포터즈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캠핑이 여가문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안전캠핑에 대한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며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서포터즈 활동 지원은 물론 민간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