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민주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국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나온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임기 내에 미세먼지를 30%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놨으며, 이에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선정했다.
서울을 뒤덮은 미세먼지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