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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vs정려원 빅매치…또 다른 절친들의 맞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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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최근 한예슬과 정려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들의 동시간대 드라마 맞대결. 배우로서 작품을 선택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로, 두 사람은 물론, 이에 앞서 경쟁을 펼쳤던 연예계 절친들을 알아본다.

◆여행 비용 내기…'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vs '마녀의 법정' 정려원

지난 9일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 MBC '20세기 소년소녀'와 KBS 2TV '마녀의 법정'의 여주인공 한예슬과 정려원은 소속사(키이스트)도 같고 나이(37)도 같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원래 9월 25일 첫방송 예정이었으나 MBC파업으로 인해 첫방송이 2주 연기되면서 '마녀의 법정'과 같은 날 시작하게 됐다.

한예슬은 제작발표회에서 "정려원과 굉장히 오랜 친구"라며 "같은 날 드라마를 시작하게 돼 신기하고 재미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정려원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드라마 끝내고 같이 여행을 가자, 시청률 많이 나온 쪽이 여행 쏘는 거라'라고 내기도 했다"며 "려원이 드라마도 잘 되고 저희 드라마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훈남들의 빅매치…'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vs '더블유-두개의 세계' 이종석

지난해에는 '학교2013'으로 절친이 된 김우빈과 이종석이 수목극 대결을 펼쳤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이하 '함틋')와 MBC '더블유-두개의 세계'(이하 'W')에서 김우빈은 수지와, 이종석은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다. 'W'가 '함틋'보다 2주 늦게 시작해 초반 기세는 밀렸지만, 이후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우빈은 '함틋' 제작발표회에서 "친구와 동시간대에 만나게 된 것은 참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서로 자주 연락하고 응원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서로 잘 되는 사람이 모른 척 안 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심 사로잡는…'아이언맨' 신세경 vs '내 생애 봄날' 수영

지난 2014년 연예계 절친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 역시 수목극 대결을 펼쳤다. 신세경은 KBS 2TV '아이언맨'으로, 수영은 MBC '내 생애 봄날'을 통해서다. 두 사람은 모두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신세경은 밝고 경쾌한 캐릭터로 분했고 수영은 눈물샘 자극하는 감석적인 캐릭터로 열연했다.

신세경은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전혀 성격이 다른 드라마가 동시간대 함께 한다는 건 설렌다"며 "수영이 멋진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하는게 자랑스럽다. 연기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허투로 하고 말 친구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기대가 된다"고 응원했다. 이어 "최근 약속을 잡았다가 바빠서 둘이 못 만나게 됐다. 본방사수는 못 하겠지만 IPTV로라도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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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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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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