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H 기술로 비타민C 피부에 12시간 이상 공급
[뉴스핌=박미리 기자] 종근당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론칭 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29일 종근당에 따르면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 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 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