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렸던 6살 모델 티렌느 블롱도(Thylane Blondeau)기억하시나요? 최연소로 프랑스 보그 잡지에 실리기도 했죠. 최근 러시아에서 '제2의 티렌느'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아나스타샤 나예지바(Anastasia Knayazeva)는 올해 6살입니다. 동글한 얼굴에 오똑한 코, 구슬같이 파란 눈동자가 매력적인 아이인데요.
아나스타샤 어머니는 그가 4살일 때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고, 지금은 5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인형 같은 아나스타샤의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중 일부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며 극찬했습니다.
아나스타샤의 미래는 어떨까요? 이 아이는 각종 러시아 유명 브랜드 CF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조만간 티렌느처럼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지 않을까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instagram@anna_knyazev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