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에서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가 공연됐다. <사진=라움아트센터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2일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는 'Early Christmas'를 주제로 진행됐다. 라움아트센터의 예술감독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함께해 클래식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주회에 이어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혜가 사회자로 나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파티를 진행했다. 사진작가 조세현, 혜민스님 등이 참석해 아티스트의 즉흥 연주를 들으며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특별한 형식의 공연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