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Joypiegame, 조이파이게임)>의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10월말 게임 출시 이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3위, 원 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은 엔씨, 넷마블, 넥슨에 이어 퍼블리셔 매출 4위(자료제공-모바일인덱스)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오는 18일까지 게임 업데이트일에 맞춰 알림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회사측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는 귀속금화 1000개를 증정한다.
룽투코리아는 한국에서 ‘열혈강호 for kakao’에 흥행에 이어 2018년에는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1월은 베트남 가모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마쳤으며, 글로벌시장 진출도 준비중이다.
또한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및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는 열혈강호, 테라, 블레스 등 다양한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향후 대작을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룽투코리아의 무협장르의 1인자로 흥행 대작을 만들어 왔으며, 올해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 또한 흥행대작으로 순항을 하고 있고 올해는 이에 힘입어 턴어라운드가 예상이 되며, 2018년도는 다양한 IP로 대작 출시가 기대 되는 한해가 될 것”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