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스마트 공부방' 웅진북클럽, 태블릿PC 등 개설물품 무상지원
[뉴스핌=전지현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초등 스마트 공부방’인 '웅진북클럽 공부방'이 내년 1월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
'웅진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으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창업자에게는 가맹비 등 초기 투자금 없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 현판, 수업자료, 홍보물 등 다양한 운영 물품을 지원한다.
또 2018년에 신규로 공부방을 개설하면 100만원 이상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공부방 예비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방 운영 노하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실제로 운영중인 '웅진북클럽 공부방' 80여개를 공개해 진행한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교문교육혁신팀장은 "웅진북클럽 공부방은 집에서 자녀를 돌보며 할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며 “웅진씽크빅의 체계적인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