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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편향 안보교육’ 박승춘 전 보훈처장 12일 피의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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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으로부터 자료·예산 등 지원 받아

[뉴스핌=김규희 기자] 국가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야권과 진보 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비판하는 등 편향된 교육을 한 혐의를 받는 박승춘 전 보훈처장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는다.

12일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박 전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처장은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국발협)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낙인찍어 비판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검찰은 박 전 처장이 이 과정에 국정원으로부터 임대료, 강사료 등 예산을 지원 받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박 전 처장을 상대로 국정원과의 협조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순수 민간단체라던 국발협이 실제로는 2010년 1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의 예산 지원으로 설립돼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국정원 개혁위에 따르면 국발협 강사들이 사용한 안보교육용 DVD가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의 지시로 제작됐다. 국발협은 ‘북한이 바라는 노무현 후보’, ‘사회 곳곳에 종북·친북 세력이 파고들었다’ 등 내용이 포함된 이 자료를 활용해 편향된 정치교육을 벌였다.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독립기념관·88관광개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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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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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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