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8000명 방문·개점 10일만에 8만명 넘어
질은 낮고 가격은 비싼 '평창렬' 덕에 인기몰이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하루 평균 8천명, 개점 10일 만에 방문객 8만1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 맥도날드 매장.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는 '우주 최강'이라 불리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과 스피스크케이팅의 이상화·이승훈, 컬링의 '갈릭 걸스' 등이 경기를 펼친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만든 ‘초거대 햄버거 세트 매장’과 그를 찾는 ‘햄버거 인파’, SNS를 뜨겁게 달군 이곳만의 ‘포토존’과 바가지 없는 ‘정가 판매’, 그 인기를 파헤치러 뉴스핌이 찾아 갔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