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진행
[뉴스핌=김신정 기자]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뉴타운과 재개발 수습방안 마무리와 해제지역 개선을 위한 현안 문제를 논의한다.
서울시는 이날 시작으로 저층 주거지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7월, 10월, 12월에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장남종 연구위원이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 실태분석 및 유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서울시 국승열 주거재생과장이 '해제지역 재생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서울시는 뉴타운 해제지역 가운데 재생이 시급한 지역에 한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주거환경 정비사업, 대안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표=서울시>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