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V30S 씽큐(ThinQ)’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를 택했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담았다.
윤성빈 선수가 LG 전자 'V30S 씽큐(ThinQ)’의 AI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 장면 <사진=LG전자> |
또, LG전자는 이번 영상으로 V30 업데이트 내용도 알린다. V30의 AI 기능 업데이트는 기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취지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V30S 씽큐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윤성빈 선수와의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15년 4월 LG전자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