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월째 확장은 지속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비제조업이 확장세를 지속했다. 다만 확장 속도는 3월보다 느려졌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일(현지시간) 4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한 달 전 58.8보다 하락한 56.8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기대치 58.2를 밑도는 수치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ISM은 미국의 비제조업이 99개월 연속 확장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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