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꿈이 좌절됐다.
잉글랜드(피파랭킹 12위)는 12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20위)와의 경기에서 연장승부 끝에 만주키치의 극적인 골에 1대2로 패해 52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잉글랜드는 14일 밤 11시 벨기에와 3위 결정전에서 만난다.
잉글랜드를 이기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16일 자정 프랑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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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종료 후 한 잉글랜드 축구팬이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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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패배 후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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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종료 후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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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종료 후 한 잉글랜드 축구팬이 울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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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패배 후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좌절한 채 머리를 감싸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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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관전하던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믿기지 않는 듯 경악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