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헌절(feat 초복) 찜통더위...폭염절정

기사입력 : 2018년07월17일 17:41

최종수정 : 2018년07월17일 17:41

[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 제헌절이자 초복인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폭염으로 인해 가마솥 더위가 계속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기온 33℃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고온현상과 함께 습도가 높게 나타나 불쾌지수와 더위체감지수가 높으므로 낮 동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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