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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특위,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청문보고서 채택…한국당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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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김선수 자질 놓고 이견…노정희·이동원 후보자는 이견 없어
한국당 "민주당의 날치기 강행…인정 못한다"며 회의장 떠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오후 4시 본회의서 임명동의안 처리 예정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6일 김선수·노정희·이동원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모두 채택했다.

노정희·이동원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는 오전 중 이견 없이 채택됐다. 다만 김선수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는 채택에 반대한 자유한국당이 회의에서 퇴장한 상태에서 통과됐다.

이날 오전부터 여야는 김선수 후보자 보고서 채택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한국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빠진 채 인사청문특위가 열린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진영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07.26 kilroy023@newspim.com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는 "오늘 오전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정치인을 대법관에 앉히면 안된다는 당론이 결정됐다"면서 "노정희 후보나 이동원 후보는 오늘 처리 하더라도, 김선수 후보에 대해서는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가하므로 보류하고 시간을 좀 더 갖자는 제안을 하지 않았느냐"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당은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모두 대법관에 부적합하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해왔다.

이날 오전 열린 의총에서도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는 다운계약서 작성과 증여세, 소득세 탈루 의혹, 석사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된 만큼 자질과 도덕성에 큰 결함이 발견됐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측근 비서로 활동했던 사람을 대법관에 임명하는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비판했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측은 7월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인 오늘 반드시 보고서가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오늘 처리가 되지 않으면 대법원에 사법적 공백이 생긴다"면서 "오늘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늘 대법관의 구성은 다양성을 요구했고 이번 세분 후보도 그런 점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당에서 반대를 하면 반대 사유를 기록하고, 찬성하면 찬성 사유를 기록하는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본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오전 중 여야는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가리지 못한채 노정희 후보자와 이동원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만 통과시켰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8.07.23 kilroy023@newspim.com

◆ "김선수 후보자, 대법관 용납 못해" 퇴장한 한국당...보고서는 채택

오후에 속개된 인사청문특위에서도 이견은 이어졌다. 진영 위원장이 종합의견보고를 진행하려 하자 김도읍 의원은 "이는 이 자리에서 처리한다는 것 아니냐. 한국당이 제1야당인에 의총에서 당론이 정해졌고 반대를 함에도 날치기 처리하는 것이냐"면서 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회의장을 떠났다.

이후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협치 내각까지 제안하는 판에 이렇게 날치기로 강행처리를 한다"면서 "김선수 후보자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로 전복시키려 했던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옹호한 분 아닌가. 이런 분이 어떻게 대법관이 되겠냐. 그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청문회에서 퇴장했다"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뒤 민홍철 간사는 종합의견보고를 진행했다.

민 간사는 "일부 청문위원은 후보자가 약 30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헌법과 노동법 등 관련 사건 변호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다수 노동 사건에서 의미있는 선례를 형성하고 제도개선에 기여한 점 등 대법관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면 일부 청문위원은 후보자가 진보성향 단체인 민변 창립회원으로,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통진당 해산심판 사건을 변론하는 등 대법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봤다"며 반대의견도 함께 전했다.

결국 이날 특위에서는 한국당 위원들이 부재한 채 청문 보고서가 통과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선거가 치뤄지고 있다. 2018.07.13 kilroy023@newspim.com

다만 본회의에서는 큰 무리 없이 임명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청특위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있었던 만큼,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과반 출석 및 과반 찬성 등 통과 요건을 채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된데 대해 "본회의장에서 한국당은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반대 표결에 임할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날치기로 청문 보고서를 강행 처리한 부분에 있어 과연 사법부의 정의를 얘기할 수 있는 대법관이 될지 국민들은 지켜볼 것"이라고 비판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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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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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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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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