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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8/21(火)

기사입력 : 2018년08월21일 09:11

최종수정 : 2018년08월21일 09:11

 

-일본차, 리스크 각오하고 중국 시프트...토요타 등 3사 증산 투자/닛케이

(日本車、リスク覚悟で中国依存 日産など3社増産投資)

-日, 전자결제 도입하면 세금 우대...QR코드 등 도입 촉진/닛케이

(決済電子化で税優遇 政府検討「QR」など導入促す)

-중국증시 자금 이탈 선명, 작년 말 대비 20% 하락...대미 마찰, 경기에 부담/닛케이

(中国株から逃げるマネー 対米摩擦、景気に重荷)

-日 정부, 외국인 기업가 비자 발급 완화...공유사무실만 있어도 비자 발급/닛케이

(シェアオフィスも在留OK 経産・法務、外国人起業家ビザ緩和)

-후지쯔, 올 가을 AI번역서비스 출시...TOEIC 900점급 실력/닛케이

(AI翻訳、TOEIC900点級 富士通、製造・貿易業向け 文脈捉え自然な表現)

-日 자민당 총재선거, 내달 20일 실시...아베·이시바 맞대결/지지통신

(自民総裁選、来月20日投開票=安倍、石破氏、一騎打ちへ)

-결혼식에 부르고 싶은 세계 정상, 트뤼도 캐나다 총리 1위...英 여론조사/지지통신

(結婚式に参加して欲しい首脳は?=英世論調査、1位はカナダ首相)

-북한 건국기념일, 공식 참석 5개국 이하...푸틴도 불참/아사히

(北朝鮮の建国記念日、公式派遣5カ国以下 来月9日、プーチン氏も欠席)

-日 자위대, 인도軍과 물자융통...중국에 대한 우려 공유/아사히

(インド軍と物資融通 中国へ懸念共有 防衛相会談で方針)

-북한, 제재 완화 전제로 투자유치에 적극적...속사정은 경제 둔화/아사히

(北朝鮮、投資誘致に前のめり 制裁緩和前提、内情は経済減速)

-日 지방은행 80% “금융완화 우려”...초저금리 이어지며 수익 악화/아사히

(地銀8割「金融緩和懸念」 超低金利続き収益悪化 朝日新聞社調査)

-닛산, 중국에 신공장 설립...전기차 성장에 기대/NHK

(日産 中国に新工場建設へ 電気自動車の高い成長に期待)

-극동 지역에서 러시아군 대규모 군사훈련...중국군이 첫 참가/NHK

(極東地域でのロシア軍大規模軍事演習 中国軍が初参加へ)

-고이케 도쿄도지사, 센카쿠 구입 기부금 14억엔 사용처 검토/NHK

(小池都知事 尖閣諸島購入の寄付金14億円の使途検討へ)

-日·英 외무장관 전화회담...“EU 이탈방침 수정에 이해 요청"/NHK

(日英外相が電話会談 “EU離脱方針修正で理解求める”)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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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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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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