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싸이와 비가 오는 9월29일 롯데카드가 개최하는 ‘무브: 사운드 트랙(MOOV: Soundtrack)’ 무대에 선다.
롯데카드는 28일 “다음달 29일 싸이와 비가 ‘무브 : 사운드 트랙’ 세 번째 공연을 통해 합동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무브 : 사운드 트랙(MOOV: Soundtrack)’은 9월2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싸이와 비의 합동공연이 다음달 29일 개최된다. [사진=SB프로젝트, 레인컴퍼니] |
‘무브: 사운드 트랙’은 대한민국 레전드 콜라보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는 공연 문화 브랜드로이다.
다음달 개최되는 세 번째 공연은 올해 최고의 솔로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했으며, 싸이와 비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비와 싸이가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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