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지례예술촌은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있던 고건물들을 이건·조성하여 1989년 7월에 개촌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촌으로 탈바꿈했다.
맑은 호수가 있고 산세가 빼어나며 독서와 창작활동을 하기에 좋은 자연조건을 갖춘 고건축이 있다. 최근에는 예술인은 물론 여행객들이 머물면서 고택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거리는 물론 빼어난 자연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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