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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자·미술품 사자"…내달 2~14일까지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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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개 국·공·사립미술관·비영리전시공간, 개관 시간 연장-무료 입장
비엔날레 통합패스·미술주간패스 발급
작가미술장터서 미술품 구매시 2~3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술주간은 미술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센터)와 함께 오는 10월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미술은 삶과 함께'를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81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한다.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특별프로그램, 무료 또는 입장료 할인, 개관 시간 연장 전략을 세웠다.

현재 광주·부산·창원 등에서 펼쳐지는 비엔날레를 보다 편리하고 저렵하게 관람할 수 있는 미술주간 통합이용권(패스)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히든 카드로 꼽힌다.

'비엔날레 통합패스'는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계한 통합이용권으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통합입장권 하나로 전국 주요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미술주간패스'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광주비엔날레 또는 부산비엔날레를 연계한 입장권으로 10월2일부터 14일까지 미술주간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엔날레통합패스', '미술주간패스' 구매자에 한해 철도이용권 '미로랑' 3일권, 5일권을 전국 주요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10월5일과 6일에 미술관의 밤을 통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월2일부터 13일까지는 도보(워킹투어 무료) 또는 버스(버스투어, 1만원 내외)로 다양한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술품 사자' 캠페인을 위해 카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미술주간 동안 작가미술장터에서 미술품을 구입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롯데, BC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10월4일~7일, 코엑스 A·B홀)와 연계해 '화랑주간(코리아 갤러리위캔드)' 행사가 개최된다.

작가미술장터는 유니온아트페어(9월28일~10월7일, 서울S팩토리), 2018그림도시(10월10일~14일, 부산 더케이지), 미술퍼레이드 신개미장터(10월5일~10일, 광주 예술의 거리), 화이트테이블아트페어(10월5일~15일, 부산시민회관), 집기류(10월11일~14일, 서울 코엑스 어반파크)다.

도종환 장관은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미술을 쉽고 편리하게 향유하고 즐기길 바란다. 또한 미술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미술주간' 프로그램과 행사, 할인, 미술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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