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주택공급확대] 서울시 "3종 일반주거지역 35층 규제는 그대로"

기사입력 : 2018년09월21일 17:44

최종수정 : 2018년09월21일 17: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도심부내 임대주택 추가공급에 따른 상업지역 주거용 비율과 용적률 인센티브 정책과 관련해 기존 일반주거지역내 재건축 아파트의 층고 및 용적률 제한은 변함이 없다.

서울시는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5층 건물 높이 규제를 두고 있다. 이에 재건축을 추진하는 추진위원회와 조합들은 층수 상향을 요구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방안'에 따른 도심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를 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추진하는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과 연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상업지구내 용적률 상향정책과 서울시 도시계획인 35층 층고 제한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층수 규제 완화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수도권 공급 확대방안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확대 시 용적률을 기존 400%에서 600%까지 넓히는 인센티브 제공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는 상업지역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외 용도비율을 20%~30% 이상, 주거용 사용부분의 용적률 400%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수도권 공급 확대방안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확대 시 용적률을 기존 400%에서 600%까지 넓히는 인센티브 제공을 발표했다. 서울 시내 한강변 아파트 모습 [사진=이형석 뉴스핌 기자] 2018.08.17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