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자산관리 전문가 강연·재무상담 진행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금융감독원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머니콘서트를 연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간적 여건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우리가족 평생자산 만들기'를 주제로 한 자산관리 전문가 강연과 1:1 현장 재무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2015년 4월부터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재무설계사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융자문서비스 행사의 일환으로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행사를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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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이형석 기자 le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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