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에 네이버 포인트 1만5000 지급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삼성카드는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포인트 적립을 비롯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10명을 추첨해 2019년 매월 1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달말까지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회원이 네이버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하면 네이버 포인트를 1만5000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를 발급한지 1년 이상 지난 회원이 이달말까지 50만원 이상 결제해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이달말까지 본인 페이스북에 #네이버페이탭탭첫돌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taptap'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10%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 한도는 없으며,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사진=삼성카드] |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