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8일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6만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제철사로, 주 사업은 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의 철강영업이다. 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중국 철강 수요 및 국내 건설향 봉형강 수요 모두 지난 3년 대비 둔화 가능성 존재. 다만, 특수강 사업의 적자 폭 축소 및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비용 인식의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증익 가능할 것
▶ 2019년 ROE 4.6% 대비 P/B 0.32배에 거래 중인 현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수준. 업황 흐름에 따른 우려 요인들이 존재하나, 현 주가는 이를 상당 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되기에 BUY 투자의견 유지. 다만, 업황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기업가치 증대를 꾀하기 위해서는, 주주 친화정책을 통한 기업의 ROE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2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8202억원 대비 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20억6255만원으로 전년 동기 3396억2885만원 대비 69.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04억5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0억262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2.41% 하락한 4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제철사로, 주 사업은 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의 철강영업이다. 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중국 철강 수요 및 국내 건설향 봉형강 수요 모두 지난 3년 대비 둔화 가능성 존재. 다만, 특수강 사업의 적자 폭 축소 및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비용 인식의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증익 가능할 것
▶ 2019년 ROE 4.6% 대비 P/B 0.32배에 거래 중인 현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수준. 업황 흐름에 따른 우려 요인들이 존재하나, 현 주가는 이를 상당 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되기에 BUY 투자의견 유지. 다만, 업황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기업가치 증대를 꾀하기 위해서는, 주주 친화정책을 통한 기업의 ROE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2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8202억원 대비 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20억6255만원으로 전년 동기 3396억2885만원 대비 69.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04억5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0억262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2.41% 하락한 4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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