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청년농업인 및 신규농업인 종합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안성시청] |
농기센터에 따르면 종합교육은 농업인력포털에 등록되며 청년 창업농 대상자 및 귀농창업지원사업으로 오는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은 농기센터 소장 특강, 농촌체험농장 교육, 현장견학 및 관련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치유농업실습체험, 원예체험, 농기계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심준기 과장은 “청년농업인 및 귀농예정자의 교육 요청이 매우 많았다”며“청년농업인과 신규농업인, 귀농예정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기센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을 기획했다”고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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