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31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맨 왼쪽)이 31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국세청]2019.1.31. |
이날 회의는 2019년 부산청 국세행정 운영방안, 지방청 각 국별 중점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김대지 청장은 "국세청이 이루어 놓은 소통과 혁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 납세서비스 제공, 국민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세정집행, 경제에 활력을 주는 세정지원, 일선 현장 중심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방청과 세무서 간 소통으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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