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19일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이 열렸다.
이날 회동에서는 2월 국회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비공개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문희상 의장이 5당 원내대표를 소집해서 2월 임시국회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일단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오후 4시에 3당 원내대표들이 다시 만나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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