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정오 경에 하노이를 떠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을 마치고 차량에 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베트남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위원장이 동당역을 통해 베트남을 떠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6일 열차로 베트남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3월 1일과 2일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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