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지난 22일로 개막 100일을 앞둔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25일 공식 미디어 후원사인 디자인프레스(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청주공예비엔날레의 콘텐츠 발굴 및 소개, 관람객 이벤트 등 본격적인 미디어 홍보를 함께 할 디자인프레스(주)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를 비롯해 월간 <디자인>, <행복이 가득한 집>, <럭셔리> 등을 발행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의 합작 회사로, ‘네이버-디자인 판’에 디자인, 공예, 아트 관련 소식들을 운영 중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디자인프레스(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포스터=청주공예비엔날레] |
현재 보유 구독자만 7만여 명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미디어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자인프레스(주)는 지난해 2018청주공예페어에 사전관람객 등록, 지역 공예작가 소개 등 다양한 미디어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공예클러스터로 거듭날 청주 옛 연초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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