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김용주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숨은음악찾기! 대중음악 탐험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숨은음악찾기! 대중음악 탐험대' 수업은 1기수당 20명이며, 20주간 총 10기 참가자 200명과 담임강사 3명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음악콘서트 관람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감상교육을 통해 '시각의 전환'과 음악 감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의 함양'으로 음악을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숨은음악찾기! 대중음악 탐험대'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반(10시~13시)초등부, 오후반(2시~5시) 중·고등부로 구성돼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22일부터 각 기수별 마감될 때까지 진행되며,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 만 10세 어린이부터 중·고생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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