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N ‘어비스’의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드라마 ‘어비스’ 측은 1일 박보영과 안효섭이 영혼으로 부활한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tvN] |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박보영과 안효섭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듯 찻길 위에 누워있다. 현재 두 사람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체 보존선이 그어져 있어 시선을 끈다.
박보영 아래로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실루엣이, 안효섭 아래로는 짧고 뚱뚱한 3등신 비율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특히 안효섭의 손에는 두 사람을 완벽히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시킨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가 쥐어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새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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