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보건소는 대사증후군 등록센터 등록자를 대상으로 근력강화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일 보건소에 따르면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유산소, 밴드, 맨손근력 운동 등을 운영하며 일일식단 작성을 통한 영양사의 개인별 맞춤 상담 제공으로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주 2회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초급반·중급반 각각 20명씩 오는 3일까지 모집해 4일 최종 선발한다.
동해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 등록자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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