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우리 어선을 보호하고 있는 해군1함대 고속정.[사진=해군1함대]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동해 최북단 저도 어장에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보장하기 위해 어로보호 지원 작전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저도 어장은 최상단이 NLL(북방한계선)과 불과 1.6km 떨어져 있는 동해 최북단 어장으로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다.onemoregive@newspim.com.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