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중국의 고위 무역 협상단이 전화 통화를 통해 남은 무역 문제를 논의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상무부가 지난번 워싱턴 D.C.에서 열렸던 고위급 무역협상에 이어 전화통화를 통해 남은 무역 문제를 논의한 사실을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에서 "양측이 모두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속도로 무역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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