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LG화학은 24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지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양극재의 생산 내주화 비율을 40%까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남철 LG화학 경영전략 총괄 전무는 "LG화학 자체적으로 요소 기술을 연구해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극재 생산 내주화 비율을 높이는 전략을 계획 중"이라며 "그 외 재료는 소재 개발, 생산 공정 기술 확보 등을 통해 공급망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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