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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N]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모든 것'... 개막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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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28일 용인 에버랜드서 개막
새 시즌 페널티 강화·핸디캡웨이트 조정

'모터스포츠의 대명사' 슈퍼레이스가 화려한 문을 엽니다. 카 레이싱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풀어서 다뤘습니다. 개막전 관전포인트 등 슈퍼레이스의 다양한 면을 조명합니다. 이와함께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에게 모터스포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정윤영 수습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막이 올랐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6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07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출범한 이 대회는 2016년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식 인증 이후 지난해 세계 최초로 BMW M 클래스 신설과 동시에 역대 최다 관중 12만명을 기록했다.

'슈퍼레이스'에는 ASA 6000·GT·BMW M·레디컬 컵 아시아·MINI 챌린지 코리아 등 다섯 클래스가 있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ASA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다. 스톡카는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차량을 말한다. 오로지 주행을 위해 최적화됐으며 드라이버를 위한 안전장비만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는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다. 정해진 규정 범위 안에서 경주를 위해 개조된 차량들이 출전한다. 엔진 배기량과 출력 중량비에 따라 정한 B.O.P(Balance Of Performance) 규정에 따라 GT1, GT2 2개 클래스로 나눠 운영된다.

전 세계 유일의 BMW M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라인업인 M4(F82) 쿠페(Coupe) 모델이 출전한다. 

레디컬 카는 레이스카의 역동성에 편리한 조작성을 더해 개발된 차량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차종은 포뮬러 카를 연상시키는 외관을 갖고 있다. 고성능인데다가 490kg이라는 가벼운 차체를 지녔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불과 3.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MINI 챌린지 코리아'가 슈퍼레이스의 흥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역시 주목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로서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라도 라이선스 등 자격요건만 갖추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열리는 쿠퍼 레이디(Cooper LADY)는 여성 드라이버만이 참가할 수 있어 남성 드라이버가 중심이었던 레이스에 색다른 변화를 주었다.

클래스 특징으로는 차량의 성능을 개조하는 부분은 최소화해 순정상태에 가깝게 유지하고, 겉모습은 각 드라이버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자율성을 준 부분을 꼽을 수 있다. 

여성 드라이버로 활약해온 이화선 선수가 미니 챌린지 코리아의 클래스 매니저를 맡아 참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며, 배우 김혜윤(스카이캐슬의 예서 역)이 MINI 챌린지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타이어 제조사의 대결·스톡카 개선... 관전 포인트는 

지난 시즌 ASA 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올 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김종겸은 4월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오피셜 테스트에서 4.346km에 달하는 랩을 1분53초에 들어오며 선두를 기록했다.

오피셜 테스트에서 김종겸이 1위를 달렸지만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 등 선수들이 그와 1초차 이내로 들어오며 접전을 벌였다. 김종겸이 올 시즌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국내 타이어 제조사의 불꽃 튀는 기술력 대결 역시 주목된다. 지난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을 제외한 7차례 레이스에서 한국타이어를 쓰는 차량이 결과에서 우위를 점했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를 적용한 차량은 엑스타 레이싱 2대, CJ로지스틱스 레이싱 2대, 팀 훅스 2대 등 총 6대다.

또한 올 시즌 ASA 6000 클래스 참가차량인 스톡카들은 소음기 설계를 개선했다. 이 결과 엔진출력이 회복돼 460마력의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고출력과 배기음 개선이 레이스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려줄 지 기대된다.

슈퍼레이스가 27일부터 28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사진=슈퍼레이스]

◆ 2019 규정 변화...패널티 강화·핸디캡웨이트 조정

올 시즌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규칙은 어떤 게 있을까?

우선 페널티 규정이 세분화 돼 즉각적인 페널티가 주어진다.

경기 중 상황에 따라 5초에서 10초가 최종 결과에 가산되는 타임 페널티가 생겼다. 레이스 도중 피트인 한 후 시속 60km 이하의 속도제한이 있는 피트 로드를 통과해야 하는 '드라이브 스루'와 피트인 후 페널티 지역에서 일정시간 정차한 뒤 출발하는 '스톱 앤드 고'가 포함됐다.

드라이브 스루와 스톱 앤드 고 모두 페널티가 부과된 뒤 3랩 안에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잔여 랩이 3랩 이내인 시점에 부과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드라이브 스루는 30초, 스톱 앤드 고의 경우 40초가 최종 결과에 가산된다.

반칙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벌점제도는 강화됐다.

시즌 도중 드라이버가 경고를 3회 받을 경우 다음 경기 예선에서 10 그리드 강등의 벌칙을 부여한다. 참가 팀이 3회 경고를 받을 경우에는 해당 팀 소속 선수 전원이 다음 예선에서 10 그리드 강등된다.

또한 심사위원회는 페널티와 별개로 1~3점의 벌점을 부과할 수 있으며 벌점이 10점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GT클래스에서는 핸디캡 웨이트 규정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까지는 결승 성적 1~3위에게만 무게가 더해졌고, 5위 이하는 핸디캡 웨이트를 덜어낼 수 있었지만 올 시즌부터는 핸디캡 웨이트가 5위까지 주어진다. 이에따라 무게를 덜어내기 위해서는 7위 이하의 성적이어야 한다.

차량 총 중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 감량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GT1 클래스는 최대 150kg까지, GT2는 최대 120kg까지 핸디캡 웨이트가 누적된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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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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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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