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재향군인회는 호국의식 고취와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 공로로 대한민국 최고 영예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서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황선우 보훈지청장과 주대진 전북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고창재향군인회 대통령표창 수상 모습 [사진=고창군청] |
고창군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정책 지원을 비롯한 현안 안보대응활동, 지역 군민 안보교육, 안보현장체험, 문화유산지킴이, 네일아트봉사활동,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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