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카앤피플 데이' 이벤트를 연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2019시즌 스폰서 '카앤피플'과 '카앤피플 데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카앤피플 데이를 맞이해 카앤피플 대리점주 자녀인 최성연(11) 군이 시구를 한다. 시타는 카앤피플 마스코트 '카돌이'가 맡는다.
키움 히어로즈가 '카앤피플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경기 전에는 장외 보행광장에 '타격 포토존'을 마련, 타격 모습을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면 '기념타올'을 선물로 준다. '카돌이 그리기' 이벤트도 실시,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동용 모터바이크, RC카, 킥보드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팀세차 시연 부스에서는 직접 세차 과정을 보여주고, 카앤피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고객들에게 응원 막대풍선인 '영웅의 검'을 증정한다. 경기 중 이닝이벤트에서는 '카앤피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라운드키즈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키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과 5일 구단 공식 용품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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