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4일 밤 서울 송파구 국내 최고층(123층·555m)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은 불꽃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불꽃축제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사전행사 후 8시 30분부터 아리랑과 영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OST 음악 등에 맞춰 웅장한 불꽃이 약 11분 50초 동안 이어졌다.
롯데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사용된 화약 가격을 포함한 행사비만 무려 6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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