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티머니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스피두에이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의 피테크 부문 공식화폐로 '티머니 카드'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 페스티벌이다.
티머니 관계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에서 지갑은 번거롭고, 분실의 위험이 항상 따른다"며 "티머니 카드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해 '울트라 코리아' 같이 붐비는 축제 현장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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