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제8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의 행복한 가족모습을 주제로 한 '제3회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3일 발표했다.
부산 사상구청 전경. [사진=사상구청] 2019.7.3. |
공모기간 동안 총 149점의 가족사진이 접수돼 최종 심사를 거쳐 9점(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숙자 씨의 '가족여행'은 3대가 모여 찍은 사진으로 다복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담아 공모전의 취지와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응모작품들은 액자로 제작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 전시되며, 수상작품은 사상구 인구PLUS⁺를 위한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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