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BO가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KBO는 올스타전 판매 공식 대행사인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19일과 20일에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을 8일 오후2시부터 12일 오후5시까지 판매한다.
[자료= KBO] |
이번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은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 관람은 물론 창원NC파크 락커룸 투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2박 3일(7월 19일~21일)의 ‘MVP 패키지’가 있다.
여기에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1박 2일(7월 19일~20일)의 ‘골드 패키지’, KBO 올스타전 관람과 창원NC파크 락커룸 투어를 함께하는 1박 2일(7월 20일~21일)의 ‘실버 패키지’, 그리고 KBO 올스타전 당일(20일)만 참여하는 ‘올스타 패키지’ 등 총 네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품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야구팬들이 KBO 올스타전을 보다 특별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는 패키지 상품 별로 팬 사인회 참여 혜택을 비롯해 올스타 레플리카 유니폼, 구단 모자, 기념 티셔츠, 기념구, 부채, 패치 등 올스타 관련 상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7월 8일, 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접수 후 담당자 회신 연락 예정). KBO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의 예약 및 문의는 판매 공식 대행사인 타이드스퀘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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