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5일~6일 이틀간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등 접경해역을 점검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
6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북한어선 삼척항 입항에 따른 해상경비 강화 등을 위해 접경해역 어로보호 실태와 주문진, 낙산, 거진 등 속초해경서 해상경비 점검을 실시했다.
또 NLL 인근 레이다 기지․해군함정 방문 등 유관기관간 접경해역에 대한 해상경비 활동을 살펴봤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북한어선 삼척항 입항관련 동해안 전반의 해상경비 실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세부대책을 조속히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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