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평택센터)는 법무부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한 포상에서 평택센터 소속 박주란(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명예보호관찰관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표창을 수상한 박주란 명예보호관찰관은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상담사로 활동하며 검정고시 지원 및 상담지도 등으로 보호관찰청소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 평택준법센터는 법무부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한 포상에서 평택센터 소속 박주란(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명예보호관찰관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 가운데 박주란 명예보호관찰관)[사진=평택센터] |
시행 30주년을 맞이한 보호관찰제도는 범죄인을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사회 내 처우를 통해 재범을 예방하는 인권친화적인 선진 형사정책으로 현재 전국에서 7만3000여 명이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보호관찰제도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보호관찰 지명수배 대상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수한 대상자의 준수사항 위반정도가 가벼울 경우 유치(구속)하지 않고 석방하는 등 최대한 선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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