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된 상권에 활력 불어넣기 위한 지역 재생사업 일환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은 안정리 로데오 거리에서 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7~ 8시) 마을음악회 ‘안정리 버스킹’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 음악회는 침체 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재생사업의 일환이며 올해 문화예술융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안정리 버스킹 홍보 포스터[사진=교류재단] |
음악회는 재즈와 색소폰 공연을 선두로 락밴드, 기타(Guitar) 퍼포먼스, 퓨전국악, 팝&가요, 전통연희 등 총 7팀과 함께 안정리 지역 상인들의 협조와 응원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팽성예술창작공간은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팽성예술창작공간(031-652-2997)으로 하면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