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셰인 로리, 여덟번째 도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클라레 저그’ 입맞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계 15언더파로 플릿우드를 6타차로 따돌리며 메이저대회 첫 승…아일랜드 선수로는 11년만의 우승
브룩스 켑카는 공동 4위…올 메이저대회 성적표 ‘2위-우승-2위-4위’로 ‘메이저 사나이’ 입증
한국 선수들 선전…박상현 16위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안병훈 32위, 황인춘 41위 차지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셰인 로리(32·아일랜드)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48회 브리티시오픈(총상금 1075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메이저대회 첫 승이고, 통산 5승째다.

로리는 22일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타를 잃었으나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9타(67·67·63·72)를 기록하며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6타차로 제치고 클라레 저그를 안았다. 우승상금은 193만5000달러(약 22억7500만원)다.

로리는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선 후 ‘무빙 데이’인 3라운드에서 새 코스 레코드인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솟구쳤다. 4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로리는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고 우승까지 내달았다. 

셰인 로리가 캐디와 함께 걸어나가고 있다. [사진=R&A 홈페이지]

로리는 2009년 프로가 됐고, 지난 2월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유러피언투어 4승째를 거뒀다. 2016년 US오픈에서는 4타 리드를 안고 최종라운드에 들어섰으나 76타를 친 끝에 메이저대회 첫 승 기회를 날린 기억을 갖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33위다.

로리는 이 대회에 여덟 번째 출전만에 정상에 섰다. 특히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회 연속 커트탈락했다. 종전 이 대회 최고성적은 2014년 거둔 공동 9위였다.

아일랜드 선수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파드리그 해링턴(2007,2008년) 이후 11년만이다.

‘메이저 사나이’ 브룩스 켑카(미국)는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해 4개 메이저대회에서 ‘2위-우승-2위-4위’의 성적을 냈다.

모두 8명이 출전한 한국선수들 가운데 커트를 통과한 세 선수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상현(36)은 4라운드합계 2언더파 282타(69·72·68·73)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올해 대회 최고의 성적이다.

박상현은 첫 출전이었던 지난해에는 커트탈락했었다. 박상현은 12만6313달러(약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안병훈은 합계 1오버파 285타(73·67·70·75)로 키라데크 아피반랏(태국) 등과 함께 32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이 대회에 일곱 차례 출전했다. 2014년 공동 26위를 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순위다.

지난달 한국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덕분에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황인춘(45)도 선전했다. 그는 합계 2오버파 286타(72·71·70·73)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링크스코스를 처음 접해본 황인춘은 나흘동안 더블보기는 단 하나 기록하고 버디와 보기를 17개씩 교환하며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주었다. 황인춘은 소중한 경험과 함께 3만6925달러(약 4300만원)의 상금을 안고 귀국하게 됐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