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다 수상 영예..."완벽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24일 경동나비엔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동나비엔은 통산 11회째 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은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친환경성이라는 콘덴싱 본연의 장점에 더욱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멀티 센싱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해 정밀한 온도를 구현하며,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환수온도 제어 기술로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최적의 난방 환경을 제공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11회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고객의 믿음과 사랑 덕분"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완벽한 품질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진=경동나비엔] |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