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31일 신시가지 악취 저감을 위한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축사 폐업보상 관련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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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양주시 하패리 축사 폐업보상 관련 현장 주민 설명회 모습 [사진=동두천시] |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신시가지 아파트 통장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경기도 및 양주시와 협력하여 악취가 가장 심한 돈사 3개소에 대한 폐업보상을 우선 실시하고, 추가적으로 폐업보상을 희망하는 돈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폐업보상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악취로부터 고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yangsanghyun@newspim.com